제천관리역, 웹툰 통해 중대재해법 이해 및 안전문화 확산

제천관리역, 웹툰 통해 중대재해법 이해 및 안전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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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제천관리역(역장 이재철)은 중대재해법 안전문화 확산 홍보를 위한 웹툰 ‘영희씨의 안전수칙’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웹툰은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한 직장문화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웹툰은 신입사원 김영희와 멘토의 대화 형식으로 이뤄져 있으며, 작업 중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상황을 표현했다.


자칫 딱딱하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웹툰으로 표현해 직원들의 흥미는 물론 쉬운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웹툰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직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웹툰을 제작한 정경석 제천관리역 역무팀장은 “평소 취미 활동인 웹툰 제작을 통해 사내 안전문화 확산 홍보에 기여해 기쁘다”고 밝혔다.


이재철 제천관리역장은 “웹툰이 안전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께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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