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제천지대(지대장 이용진)는 11일 오후 청전교차로에서 선진교통문화 만드릭 캠페인과 보행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용진 지대장과 대원 25명이 참가한 이번 캠페인은 격주로 제천시 주요 교차로에서 출퇴근 시간에 1~2시간 가량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은 운전자에게는 경각심 및 안전운전과 예방운전에 대한 의지를 심어주고, 보행자에게는 안전의식과 질서의식을 심어주는데 목적이 있다.

 
이용진 지대장은 “교통안전지킴이로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 특히 시민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하는 모습은 아름답다”며 “이웃을 지켜주는 대원들과 함께 제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