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선거관련 ‘가짜뉴스’ 경계해야

[기자수첩] 선거관련 ‘가짜뉴스’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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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총선이 다가 오면서 각 캠프별 가짜뉴스에 총력 대응태세이다.


SNS 나 인터넷 매체, 각종언론, 인터넷 댓글 등으로 무작위로 쏟아지는 묻지마 식 기사나 의견에 강력 대응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선거 관련 보도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고 사실관계와 상관없이 당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는 결국 민의를 왜곡하는 중차대한 일이기 때문이다.


가짜뉴스의 진의는 사법절차상  선거가 끝난 후 종결되는 경우가 많아 더욱 그렇다.


유권자들도 댓글로 무의식중에 의견을 개진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선거법에 저촉되어 곤혹을 치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해 보인다.


선거 즈음에는 이럴 경우를 대비해 댓글 기능을 잠시 중단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본보는 유권자들의 높은 지성을 믿고 추이를 지켜보면서 판단 할 예정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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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2020.02.10 22:25  
너무 많은 가짜 뉴스가 판치고 있는 요즘 입니다
모두 주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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