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 시작

제천문화재단,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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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유튜브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이하 문화多방)’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3회째 추진되는‘문화多방’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 회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통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1월은 ▶19일 ‘지역예술 모여보契(계)’를 주제로 제천시 지역문화예술 기반강화를 위한 토론이 진행되며 ▶26일은 랜선 버스킹이 예정됐다.


이 후 공연은 제천문화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천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주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으며, 이번 공연은 제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문화多방’을 통해 마음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여 제천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스튜디오의 효율적 운영과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 '드라이빙 콘서트'를 통한 적극적인 비대면 콘텐츠를 기반으로 시민 문화 향유권 신장 및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043-641-4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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