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위원장 직대 이경용)는 6일 오후 4시 제천문화회관에서 ‘대선 필승 결의대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6일 진행되는 대선필승 결의대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인 우원식 의원,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장섭 충북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제천단양지역 당원들과 함께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진다.

또 ‘함께하면 이깁니다,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을 주제로 우원식 의원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특강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동선대위원장과 상임선대본부장 등 선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등 대선을 위한 주요 조직 구성과 진용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는 출마예정자들이 새해 아침부터 릴레이 피켓 인사를 시작하는 등 이경용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중심으로 대선과 지선 승리를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경용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민주당원들의 힘을 모아 대선에서 폭발적인 힘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했다.
 

행사장 참석대상은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제한되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해 2차 예방접종자에 한해 객석의 절반을 수용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