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올해 공모사업 2000억원 사업비 확보 전망

제천시, 올해 공모사업 2000억원 사업비 확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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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올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에서 총 89건 2,000억원 이상의 사업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민선7기 출범 당시인 2018년 30건, 319억원에 비해 3년 만에 사업비기준 6배가량 많은 성과를 만들어냈다.

 

제천시는 중앙부처와 충북도 등 외부기관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 3년 연속으로 최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민선7기 원년인 2018년에 30건 319억원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40건 1,067억원, 2020년에는 88건 1,750억원에 이어 올해에는 89건 2,000억원 이상의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

 

정부 공모사업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지자체간 치열한 경쟁을 통해 국·도비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증세 없이 부족한 재정을 확보하는 중요한 통로이자, 공모사업의 선정여부가 지자체의 발전 속도를 나타내는 바로미터로 간주되고 있다.

 

이에 제천시는 연초부터 전부서가 참여하는 공모사업 발굴 보고와 적정성 검토 및 전문가(제천시 정책자문단) 컨설팅, 중앙부처 방문 등 선정률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적극 대응하여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선정된 공모사업은 시민들의 편익증진과 시 발전 전략수립 및 도심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들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제천시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올해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농촌 지역에 대한 패키지 지원 사업인 농촌 협약 430억 ▲두학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361억 ▲차세대 천연물 조직 배양 세포주 은행 구축 사업 104억 ▲생활SOC복합화 사업(종합사회복지관+가족센터+돌봄센터) 100억 ▲주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33억 ▲제천 식물원 조성 47억 ▲명지동 근린생활형 국민센터 건립사업 18억 ▲친환경 청정사업 (의림지 뜰 녹색자연치유단지) 130억 ▲생활 밀착형 숲 사업 45억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재정이 열악한 제천시의 경우, 공모 사업을 통한 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에 전 공직자가 합심해 금년 한 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향후에도 공모사업 선정에 적극 대응하여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지역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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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친환경 2021.12.02 19:22  
의림지뜰 녹색치유단지 국비130억. 도비120억  민자 220억. 시비 1200억 들여서 유원지를 만든다. 제천 재정자립도가 얼마인지는 몰라도 헐.. 1200억드려서 유원지라. 가칭청전뜰 강제수용반댜대책위회에서 수용재결을 원하시는분들이 80명이 된다는 사실을 시장님이 알고 계신지..청전뜰토지주분를 희생양으로 선거에 이용하지 맙시다..
못났다.. 2021.12.02 21:55  
[@무늬만친환경] 첨엔 그런것도 있나 했는데 이젠 당신말은 트집잡기에 생채기내기로밖에 안보임..
댓글이나 달지말고 그렇게 중요한 일이면 기자를 만나 기사를 내던가 시민단체에 고말해 탄원서를 내시오 이런글에 댓글달지말고
칭찬일색기사 2021.12.03 00:29  
[@못났다..] 토지주80명이 모였습니다.. 법무법인박앤정 선임했습니다. 토지수용재결을 신청하려합니다. 제천 어떤 언론들도 기사를 내지 않습니다. 제천의 기성언론들이 관심을 같지 않는 이유가 무얼까요^^언론을 통제하는 검은손이 있지않나 쉽네요. 누굴까... 언론홍보용기사만 쏟아내는 지역 인터넷신문. 시내거리 곳곳에 붙어있는 칭찬일색의 현수막들.
토지수용반대현수막은 불법현수막이라면서 뜯어가는 가엾은 공무원들...누군지는 몰라도 거금30만원을 들인 토지수용반대 현수막에 민감하개 반응하는 우리시 최고수장님. 기다리십시요. 당신도 언젠가는 제천의 한사람의 시민으로 돌아가는 날이 있다는것을
시민 2021.12.03 09:34  
[@칭찬일색기사] 시민으로 돌아가는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박수쳐줄꺼야 너무 고생했다고 일잘했다고
ㅋㅋ 2021.12.03 12:52  
[@칭찬일색기사] 언론이 안써주는 이유는?
기자가 바보가 아니기 때문이죠.
여기 원래 보수진영 지역이에요. 기자들? 그나마 다른지역에 비해 중립적이지만 보수진영에 더 친화적이죠.

그런데도 기사가 안나온다.
안써주는것 까지 무기삼는거 보니 그저 떼법이자 논리가 약하단걸 기자들이 알았기 때문이죠.
제천시 기자들 중 몇몇은 당신이 느끼는거보다 실력이 뛰어나고 통찰력도 좋아요
설명부탁 2021.12.03 21:13  
[@ㅋㅋ] 오마이 제천단양 말고  제천 인터넷신문.. 김상서닷컴. 제천뉴스저널등에는 댓글 기능이 정지된 이유를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무지렁뱅이 농민은 통찰력있으신 기자님들의 생각을 모르니 해안 넓으신 윗글님이 설명부탁드립니다.
님때문 2021.12.04 06:28  
[@설명부탁] 님처럼 열이면 열. 비난만 하기 때문에 기사가 변질되니 그렇지. 그걸 몰라요?
댓글 알바생 2021.12.04 07:32  
비난을 듣기 싫어서 댓글 기능을 중지했다.. 비난도 하나에 여론입니다. 듣기 좋은 소리만 골라들으려 여론에 재갈을 물린다면 그것이 여론 기능입니까?  그섯이 선출직공무원님의 생각을 대변하는 것인지요^^  이제 알것 같습니다. 댓글 기능이 중지된 이유를.... 넓으신 해안 감사합니다.
웃기구 있네 2021.12.04 17:00  
[@댓글 알바생]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고소고발건 때문에 나온 갈등으로 일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당신처럼 상상으로 소설쓰고 그걸 사실처럼 몰아가는 몇몇사람이 익명믿고 하도 설쳐대서요~
돌아이 2021.12.04 18:23  
[@웃기구 있네] 웃기구 있네^^
댓글알바 2021.12.04 18:27  
[@돌아이] 열심히 댓글 알바하셔요.. 허위사실유포든 그 무엇이든 듣기 좋은 소리만듣는다는 말씀 아닌가요....
상상마당~ 2021.12.04 21:16  
[@댓글알바] 이거봐 ㅋㅋ 벌써 댓글다는 사람을 댓글알바라고 정해놓고 말하잖아~
지가 하고싶은 말은 다 옳고 지의견 반대되면 바로 알바라는 말이 튀어나오지? ㅋㅋ
지가 말하면 정의~ 남이 말하면 부정~
뭐 눈엔 뭐로만 보인다더니 그대는 댓글알바 해보셨나보네 ㅋㅋ
지금 하시는것도 혹시~? ^^
그자 웃지요 2021.12.04 22:26  
웃음만 나오네요. 글 쓰신걸 보아하니. 하대로 일관^^. 대화상대가 안되는 나르시시스트^^
ㅎㅎ 2021.12.05 00:52  
[@그자 웃지요] 웃기구 있네 ^^ 는 하대 아닌가? ^^
먼저 상대를 댓글알바 라면서 까내린사람 누구?
내로남불 진짜 제대로다 ^^ 완전 선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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