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조경목 식재 후 관리 필요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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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14:47
제천시 전역에 나무를 심은 후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제천시 관내 나무를 심은 후 뿌리안착을 위해 지지대를 설치해 놓았으나, 몇 해가 지나도 지지대 제거를 하지 않아 오히려 나무성장에 방해가 되고 있다는 시민의 제보가 있었다.
현장을 확인 해본 결과 나이론 밸트로 묶어 놓은 끈에 나무가 변형되거나 성장을 방해하고 있었다.
나무를 심기보다는 추후 관리의 손길이 필요해 보였다.
의림지뿐만 아니라 도심공원 길거리 가로수 등 모든 새로 심은 나무들도 비슷한 실태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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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근로라도 투입해서 활착된 나무 보완 기둥 제거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