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시장..."더 이상 소모적 논쟁 말아달라"
이상천 제천시장이 개인 SNS(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제천시의 도시녹화 사업에 대해 입장을 피력했다.
다음은 내용 전문이다.
더 이상의 소모적 논쟁을 멈추어 주십시오.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수차례의 가감 없는 설명에도 불구하고 도시녹화 사업에 대한 소모적 논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견해와 가치관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고의든 실수든 왜곡되어 전달·표현된 의견들에 대해서는 바로잡을 필요가 있을 듯해 몇가지 사안을 중심으로 재차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왜 도시녹화 사업을 하고 있는지?>
청풍권과 의림지, 도심권역의 관광 불균형을 해소하고, 머물고 싶은 도심 관광분위기를 조성해 관광도시, 아름다운 도시로 탈바꿈하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자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청년들의 행복을 위해서도 중요한 과정입니다.
미래를 위해, 더욱이 우리의 후대들을 위해서, 도심을 가꾸어 나가는 일은 장기적인 변화를 견인하는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 과정속에 있으며, 게을리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소위 조경.폭포 사업은 어떤 사업들인지?>
도심 재창조를 위한 대형 도시 인프라 사업의 일부분이자 과정입니다.
민선7기 제천시는 체류형 도심관광 실현을 위해 거시적 관점에서 큰 틀의 도시구조를 마련해 왔습니다.
그 결과 의림지수리공원(195억), 계획공모형 관광개발사업(120억), 용추폭포유리전망대(20억), 에코브릿지(45억), 드림팜랜드(1,600억), 시립미술관(66억), 제천예술의전당과 여름광장(480억),5개 권역의 도시재생사업과 어반케어센터 건립(1,178억) 시민주차타워(161억), 하소시민문화타워(70억)국민체육센터(158억), 남부생활체육공원(165억) 건립 등 총 4천 2백억원 규모의 대형 도시 인프라 사업들을 통해 체류형 도심관광과 중심상권활성화의 기반을 건실히 다지고 있습니다.
소위 조경․폭포사업이라 지칭되는 사업들은 대체적으로 이러한 대형 공모사업들에 부수되는 극히 일부분이거나, 거점 사업간 연계성 확보 과정에서 자체 시행된 소규모 사업들로 설명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러나, 4천 2백억원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도시 재창조의 큰 틀에 대한 논의와 대안 제시는 외면한 채조경과 폭포만을 논란 삼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주객이 전도되었을 뿐만 아니라 발전적 토론으로 진전시킬 수도 없는 양상입니다.
미래의 도시 구조와 비전을 제시할 수 없는 이들의 자기변명이라면 조금 이해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떤 이에겐 지역의 발전이 그다지 달갑지 않은 일이라고 이해해야 할까요?
<우리시의 소위 조경 예산은 과다한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시가 편성하고 있는 순수한 도시녹화 예산은 시민행복과와 산림공원과 등 관계부서에서 주로 운영하고 있는 예산으로 2회 추경까지 더해도 총 31억원 규모에 해당됩니다.
우리시 전체 재정규모 대비 0.26%에 불과하며 인접 시군과의 객관적인 투자비중을 비교해도 절반이하의 수준입니다.
일부의 450억 이상 조경사업 주장은 제천시 각 부서에서 다양한 형태로 추진하고 있는 대단위 국도비 공모사업의 일부분을 임의로 조경사업으로 따로 분리하여 해석하거나 주차장, 육교, 어린이 공원은 물론 심지어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관광인프라 사업까지 무리하게 조경사업으로 억측한 결과입니다.
실은 소위 조경이 많아진 것이 아니고 도시 전체의 구조와 내용이 눈에 띄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또 우리는 나아갑니다>
어떤이들은 폄하와 자학의 형식을 빌려서라도 지역이 소모적 논쟁에 휩싸이길 바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정치가, 선거가 여태 그래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우리들의 제천이... 그렇게 되도록 둘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에도 애쓰고 있습니다.
성심을 다해 도시를 재창조하고 있습니다.
느리지만 힘있게 그렇게 우리는 나아가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 시대를 우리는 이미 대비하고 있고 멀지 않은 시기에 우리가 준비해온 모든 일들이 빛나는 결과로 증명될 것이라 믿습니다.
저와 다른 비전과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응당 시민여러분께서 합당히 판단해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울러, 민선7기 제천시가 제시한 비전과 성과 또한 시민여러분께서 냉정히 평가 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조만간 코로나시대 소상공인지원상황과 위드코로나 시 대응 계획에 대해 피력하겠습니다.
부디, 깊어가는 가을 우리들 모두에게 안녕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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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다고 하면 되는거 아닌감..
주절주절 말만 기니 뭔 내용인지도 몰겠고
논란은 더 확산될텐데.
ㅉㅉ
청전뜰의 브리지 다리만 예를 들면
삼한의 초록길을 걷는 시민들의 사망사고가 잦아 다리를 놓아 예방하자는 차원이었는데
엘리베이터를 양쪽으로 개설하고 조경에 야경을 넣어 화려하긴 합디다만
길이 멀어 여전히 다리아래 건널목으로 건너는 시민들이 훨신 많습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흙길을 걷지 인조다리는 일회성이지 외면하고 있어 사망사고의 위험은 여전히 존재하지요
제천시민들을 개.돼지로 아는가보죠.
폭포가 많고 길가에 가로고치게 꽃심고
제천시민들은 힘든데
주야창창 나무심고 꽃심고 폭포만든다면
선거에서 떨어뜨려야지요.
헐뜯기 부터 시작하는 제천 시민들 한시 바삐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
어느 언론사 기자님의 칼럼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제천출신 축구인 들중 나름 중앙 무대에서 성공을 하고 낙후된 고향 축구 발전을 위해 지금은 고인이되신 노익균감독과 뜻을 같이해서 제천동중.산업고 축구팀에서 재능기부를 할때를 기억하면 지금도 그 치욕들을 잊을수가없다.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 이라도
격에 맞지 않는 곳에서 고향 꿈나무 축구를 위해 노심초사를 하면 격려의 말씀이라도 해주면 위로라도 되련만 왜그리 뒤에서 험담과 음해들을
해 대 던지...
그 치욕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이상천시장님.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묵묵히 앞으로 가시면 됩니다.
제천시민 여러분.
지금은 시장님을 비롯해 집행부
격려가 필요 할때 입니다.
또 얼른 몰려와서 댓글작업하셔야지요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겠냐만은
모든것은 선거가 말해줄것
바닥민심 흉흉합니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부정적인 말들인데
과연 상대편의 네거티브 전략 때문일까요?
이것또한 민심임을 잊지말아주세요
무얼 노리고 이런 짓을 하시는지요.
페이스북내용과 무엇이 다르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왜가리는지요.
출향인으로 깨어있지 못한 몇몇 시민들의 댓글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제천시민들께 나의마음을 전합니다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제와서
이상천시장님께 무엇을 바라고 이런 글을 올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양심을 걸고 이시장님과 커피한잔 먹어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현재의 제천시.시장님을 중심으로 집행부를 격려해줄 때입니다.
40여년을 객지에서 생활하며 느낀점은 일부 제천시민들 깨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등뒤에서 험담과 음해하는 습관 이제는 버리셔야합니다.
나의 좁은 소견 일지 모르지만
역대 시장님중 제일 잘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렸는데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댓글이나 달며 시민들 선동이나하는 사람으로보여 안타깝습니다.
"여기는"님도 나의글에 잘못된 표현이 있다면 실명으로 지적해주세요.달게 받겠습니다.ㄷ정말 제천시민들 깨어 나야합니다.ㄷ지금은 뒤에서 험담하고 끄집어 내릴 때가 아니고 잘하면 잘한다고 용기와 격려를 해줄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고향 제천시 정말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두서없는글 죄송합니다 )
강릉에서 조영준
서로가 헐뜯고 하지 말고
받아 들일것은 받아 드리고 아닌것은 아닌겨
이렇게
전체예산에서 0.26%밖에 안썻고
시내 곳곳 꽃들이 있어서 좋기만 하던데
이건 머 내년 지방선거가 얼마안남으니 이쪽저쪽 나쁜 정치놀이 하고있구나
진저리 나네 ~
근거없는 네거티브 정치놀이는 쫌~
하지말기!!!
토지보상금 500백억에서 600억 예상.
공사비만 1000억예상됩니다.
여전히 토건 세력만 이득되는 것은 당연시 되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토지보상금에 비해 자연치유특구 공사비가 일천억 된다는 사실은 다들 모르고 계실꺼라 생각됩니다.
제천시 시비가 1200억이 들어간다는데 시민에게 재정적인 부담을 지우는것이 현실 안닌가 합니다.
제천시에서 부담할 1200억 조달비용은 상세하게 설명도 없는 실정입니다.
그저 근시안적인 화려한 말만 존제할 따름입니다.
제천시민들에게 현시장님의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엄청난 재정적인 부담을 지우시는 것은 아닌지.
웃긴 소리 한마디 하고 갑니다.
이전 최시장님 삼한의 초록길 만드시다 재선실패. 이전 이시장님 삼한의초록길 공사하시다 재선실패.
현제시장님은 재선일까 실패일까..... 나도 궁금힙니다.
요즘 도심에 붙어있는 불법 현수막들을 보면서 느낀점입니다.
그 내용은 제천시 투자유치 1조 5000억. 두학천 및 충청북도자치연수연유치에 애쓰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헐 다시 시작된 현수막정치인가 봅니다. 내년이 선거인데...
저도 자연치유특구에 도비100억 국비 100 시비1200억 민자220억 중
제천시민으로서 민자에 투자 하고 싶습니다. 만배는 아니더라도 욱이라도 되고 싶습니다.
요즘 제천을 대표하는 인터넷신문들 제천사랑뉴스 외에는 댓글기능이 없던데
다른 인터넷신문들은 제천시에서 언론보도용만 받어서 기사 작성하시는지. 언론이 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댓글도 한사람의 의견인데 말입니다.
분위기 있어요. 그런데 왜 제천시민들은 그런걸 볼줄 모르나?
안타 깝네요.
들어가지.구태로 돌아가려하고.신진대사가 전혀안됨.
다른 데는 코로나로 더 돈 준다는데 폭포와 조경에 쏟아붇고
제천사람들에게는 돈 안준다고
끝났네요 어상천은
도시 깨끗하고 이쁘고
가만히 있으면 누가 밥먹여주나
뭐든해봐야지
안 하면 능력이 없다
하면서 언제 제천시가 발전하냐?
그러니 제천시가 사라지는 시로 되는거다
중앙정부 돈 끌여다가 도시 미관 잘하는데 왜그러는지
더 낙후 되기전에 시민 의식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제천에 살지 않지만
40여년 살던 제천 잘되길 바란다
제천을 오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게 먼저 아닌가요
그런 노력은 잘 보이지 않는데 이런 사업들만 눈에 띄니 비판이 나올 수 밖에요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이나 교육, 문화, 의료인프라의 발전은 전혀 체감되지 않는 상황에서 도시 미관 좀 달라진다고 제천 발전했다는 평가를 어떻게 하나요 콧방귀밖에 나오질 않는걸요.
내가 여기 몇년을 더 살아봐야 산책로만 더 화려해지겠구나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내년 선거까지 갈 것도 없이 제천시가 이번에 행안부에서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으로 선정된 것만 봐도 제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걸로 논쟁하는 사이에 청년들은 계속 떠나고 있다는 걸 좀 알아주길
청년들은 50-60대가 주축인 지자체 정치판에 참여하려고 총대를 메는 일이 쉽지 않으니 그냥 내가 살고 싶은 도시로 떠나버리면 그만이고 결국 인구감소지역이 된 것입니다.
우선순위를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지자체도 그렇고 대책없이 소모적인 논쟁만 늘어놓는 몇몇 어른들 모두요.
비판하는 사람들을 네거티브라던가 어떤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받아들이고 합리화하며 귀 막지 마세요.
70넘은 할배도 시장하려고 넙죽대는대
그일은 어떻게 생각하나?
일 좀 하는 시장 협조할 생각은 않고, 까대기만 하는
심보을 이해할수 없네. 시장 중에 최고 일 잘하는 시장
으로 보면 정답이네요. 이런시장 놓치면 후회 하네요.
골고루 혜택이 가려면 북쪽 정치을 해야
하는데. 여기는 대한민국 제천인데 우째노. ㅎㅎ
그런 낡은 사고는 이쪽 보다 저승 쪽이 훨씬 편하다.
아직 가 보지는 않았지만.ㅎ ㅎ
지려 하고있다, 그렇게 안되게 이상천 시장이
꽃도심고 폭포도 많들고 건물도 신축하고 있다.
꽃만 보지말고 꽃잎도 보라. 안타깝다.
어상천은 조폭으로 가는구나...
다음 민주당 타자는 누구? 장인수?
시의원 패고 조폭 승진시켜서 조폭시장이라그 하던뎅ᆢ
맞나요?
공약 구라치는 정치인들보단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