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추석 앞두고 외국인 유학생 격려 방문

세명대, 추석 앞두고 외국인 유학생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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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대외협력처(처장 김창한)에서는 16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방문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 상담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외협력처 직원들은 기숙사에 거주중인 학생 뿐만 아니라 시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까지 일일이 찾아가서 먹거리 선물과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하고 한국 전통 명절인 추석의 기원을 알리고 타향에서 명절 연휴를 보내는 학생들에게 위안과 격려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말레이시아 출신 누르 샤히라(전기공학과 2학년) 학생은 “학교 선생님들이 이렇게 집까지 찾아올 줄 몰랐는데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계속 관심을 가져줘서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세명대학교에는 현재 18개국 23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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