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을 여는 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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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07:05
당신은 보석 같은 사람
때론 자기 자신을
잘 알지 못할 때 가 있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자신에게서 어떤 향기가 나는지
때론 누군가로 인해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당신은 내가 본 어떤 사람보다도
매력적이고 인간적이며
누구나 에게 힘이 되고
등불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나 아닌 타인에게
그 무엇이 되어준다는 건 그리
쉬운 일 이 아닙니다.
누구나 나의 존재에
가치를 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 누구보다 도 가장 값진
보석 같은 사람입니다.
그 보석을
함부로 여기지 마십시오.
그 보석을
감정할 수 있는 사람만이
그 가치를 아는 법입니다.
-'지혜의 샘' 중에서-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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