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호스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잘 발휘할 때 부르는 말이다.

‘어두운’ ‘잘 알려지지 않은’ 등의 의미인 다크(dark)에 호스(horse)가 붙은 말이다.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던 선수가 훌륭한 성과를 낼 때 쓰는 말이다.

​제천 시장 예상후보 중에 국민의 힘 소속 이찬구씨가 예상외로 다크호스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지역정가에서 회자되고 있다.

​제천고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정치 감각이 뛰어나다.

​‘고속·시외 버스비 인하’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정책들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역의 구석구석을 10여 년 째 누비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바른미래당 제천단양 지역위원장을 엮임 했으나, 국민의 힘과 통합되면서 야당 소속으로 현재는 활동하고 있다.

​바른미래당에 몸 담았던 이준석, 하태경, 유승민 등 국민의 힘 혁신파 의원들과 호형호재하며 지낸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 시, 현 이준석 대표의 선거운동에 적극 동참해 승리를 이끌었던 공신이다.

​그의 SNS에는 이찬구씨의 적극적인 정당 활동모습 사진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

​특히 중앙당 인맥이 두텁다는 평이다.

​모든 상황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이찬구 씨가 공천권을 획득하고 국민의 힘 소속으로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을 점치는 인사들이 늘어가고 있다.

그의 대표공약은 ‘수도권 전철을 제천까지 연장’이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청풍호 주변에 ‘데이터 센터’를 제천에 유치하고, 모산 비행장을 공원으로 조성하며, 의림지 청소년 수련관에 리조트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 힘이 집권당이 되면 그의 꿈과 공약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