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간부공무원 북부출장소장 집무의 날 운영

충북도 간부공무원 북부출장소장 집무의 날 운영

0

1cae86547a0325529df991a211cc63c1_1623896995_8415.jpg
1cae86547a0325529df991a211cc63c1_1623896997_3674.jpg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16일 오세동 충북도 행정국장과 함께하는 ‘간부공무원 북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오세동 행정국장은 북부출장소 집무의 날 행사에 참석해 북부지역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이어 북부권 산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지역현안을 점검하며 지역민과의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세동 행정국장은 “지역의 발전방안과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충청북도에서 북부출장소의 역할과 중요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계속해서 도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북부출장소 간부공무원 집무의 날은 2011년 3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회정도 운영해오고 있으며, 북부권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북부출장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부권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제천·단양 지역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