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찬구씨...“총선 출마에는 변함없다”

[인터뷰] 이찬구씨...“총선 출마에는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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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보수당 이찬구씨를 전화 인터뷰했다.


그는 한마디로 “21대 총선 출마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했다.


새로운 보수당 중앙당 창당 대회가 내년 1월5일 끝나고 나면, 선관위 등록 및 현수막을 걸 예정이라고 했다.


바른미래당 당원 300여명 정도가 탈당을 해서 새로운 보수당으로 갈 예정이다.


출마의 변을 묻는 질문에 “제천단양의 경제사정이 매우 안 좋다. 경제 살리기에 매진할 예정”이라며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는 제천 단양에 최근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 없었다. 최소한 500억 이상의 대형 프로젝트사업을 진행해 경제의 선순환구조를 만들어야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청년 일자리를 지역에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도 했다.


바른미래당의 후보였던 지준웅, 강태영씨도 함께 새로운 보수당으로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정치에 꿈을 접은 한영해씨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이야기했다.


이찬구씨는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한 인물로 중앙정치의 이해와 인맥이 풍부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청주권 인물 중심이었던 정당사에서 유일무이하게, 제천 출신으로는 새로운 보수당 충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맞아 정치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찬구씨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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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보수 2019.12.30 16:55  
응원합니다
인성짱 2019.12.30 22:09  
인간성이 좋아서 한표로 응원합니다.
나도 한마디 2019.12.31 02:35  
응원 합니다
참좋은사람 2020.01.20 13:18  
정말 좋으신 분이죠.
이찬구씨 이번에 꼭 됐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잘나도 소용없어요.
사람은 정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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