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 그루터기봉사단, 간담회 개최

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 그루터기봉사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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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에서 지원하는 제천Y-SMU포럼 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 그루터기 봉사단이 새마을회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그루터기봉사단은 대원대 사회복지과 대학생들로 구성돼 10여년째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새마을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새롭게 송주애 회장을 선임하고 임원진을 구성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학생들의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대학생들의 주소이전을 촉구하는 캠페인도 펼쳤다.


이날 간담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운동과 상생과 통합을 위한 평화운동, 공동체운동, 지구촌새마을운동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다짐했다.


그루터기봉사단은 먼저 장애인식개선 챌린지와 주소 이전 캠페인, 생산적 일손봉사, 시각장애인 장수 사진촬영 봉사, 코로나19 상황이 풀리면 복지관과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지난 22일 새마을운동중앙회 개최 새마을운동제창 51주년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이주희 학생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해철 행전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신임 송주애 회장은 “새내기로 경험이 적어 걱정은 되지만 열심히 배우고 훌룡한 선배들과  교수님, 새마을관계자의 조언을 들어 꼭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생으로, 봉사자로 인정받겠다”고 밝혔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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