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충북선 이전과 병행해 ‘관광 순환도로’ 연결 필요하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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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09:20
충북선 복선화 공사 작업이 공청회를 시작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한편에서는 노선 확정도 중요하지만 ‘끊긴 도로를 연결하자’는 여론이 일어나고 있다.
영화 '박하사탕' 촬영지로 유명한 삼탄과 공전역을 연결하는 도로의 구상이다.
철도가 이전되고 나면 철도 폐 부지를 이용해 도로를 연결하자는 여론이다.
기자가 방문 취재한 애련리와 공전리 일대 주민들의 한결같은 민원이다.
충주 방향에서 다릿재 터널을 빠져나오면서 오른쪽 도로를 직접 연결해야한다는 여론도 있다.
현재는 백운면 까지 와서 돌아가게 돼 있다.
충북선 복선화 공사와 병행해 후속작업을 구상해야 한다.
오랜 숙원사업인 도로를 연결해 공전리에 위치한 자양영당과 순환 관광 밸트를 만들자는 것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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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대 국장님 수고가 많아요.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