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충북선 이전과 병행해 ‘관광 순환도로’ 연결 필요하다

[기자수첩] 충북선 이전과 병행해 ‘관광 순환도로’ 연결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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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 복선화 공사 작업이 공청회를 시작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한편에서는 노선 확정도 중요하지만 ‘끊긴 도로를 연결하자’는 여론이 일어나고 있다.


영화 '​박하사탕' 촬영지로 유명한 삼탄과 공전역을 연결하는 도로의 구상이다.


철도가 이전되고 나면 철도 폐 부지를 이용해 도로를 연결하자는 여론이다.


기자가 방문 취재한 애련리와 공전리 일대 주민들의 한결같은 민원이다.


충주 방향에서 다릿재 터널을 빠져나오면서 오른쪽 도로를 직접 연결해야한다는 여론도 있다.


현재는 백운면 까지 와서 돌아가게 돼 있다.


충북선 복선화 공사와 병행해 후속작업을 구상해야 한다.


오랜 숙원사업인 도로를 연결해 공전리에 위치한 자양영당과 순환 관광 밸트를 만들자는 것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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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중이지 않을까요 2021.04.26 11:30  
공전역에서 애련리 폐철도 이용 도로연결은 매우 공감합니다
관광도로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2021.04.26 15:57  
모처럼 지역 경제를 위한 참신한 기사라고 생각됩니다.
의림지 2021.04.26 16:27  
발로 뛰는
김상대 국장님 수고가 많아요.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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