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 프로 소방관 되기 위해 '맹 훈련' 진행

제천소방서, 프로 소방관 되기 위해 '맹 훈련' 진행

1

7e6043ab751920bd45d36832b7c3717a_1617841626_2202.jpg
7e6043ab751920bd45d36832b7c3717a_1617841624_2164.jpg
7e6043ab751920bd45d36832b7c3717a_1617841625_3697.jpg

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는 14일부터 6일간 충청소방학교에서 진행되는 제54회 화재대응능력 2급 합격을 위해 14명의 대원들이 쉼 없는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진압 4인조법 등 총 10개 항목을 통과해야 주어지는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증은 취득하기가 쉽지 않아 소방관들 사이에서도 매우 힘든 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서정일 서장은 “화재대응능력 자격 제도는 현장에 강한 프로 소방관 양성을 위한 것”이라며 “시민은 물론 대원들 서로의 안전확보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자격”이라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준표 지지자 2021.04.09 09:41  
안녕하세요?
대통령이, 되어, 주세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