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대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기다리며

금년 대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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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올해 영화제를 대면으로 기다리는 관객들의 마음은 간절하다.


우연히 동영상 검색을 하다가 2019년 여름 제천영화제에 출연했던 랩퍼 ‘크레이버’가 출연하는 공익광고를 보았다.


무명에 가까웠던 쿠르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폐막식 공연을 통해 알려지게 됐고, 대한적십자사의 공익광고에 출연해 300만 조회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헌혈 너도 할 수 있어“라는 공익광고이다.


이외에도 여러 명의 음악성은 있으나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가수와 래퍼의 발굴은 제천 국제음악영화제의 존재의 이유이다.


대면 영화제를 그리워하는 관객들의 마음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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