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치매안심센터, 청풍호 노인사랑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 치매안심센터, 청풍호 노인사랑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1

3198005d0f8c2a5a2660400df04f69ae_1577443365_3611.jpg

제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청풍호 노인사랑병원은 27일 치매안심센터 4층 들마루카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치매관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치매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협약은 윤용권 보건소장, 오경록 청풍호노인사랑병원 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천시 치매안심센터와 청풍호 노인사랑병원은 치매환자 및 가족의 전반적인 의료관리와 치매인식개선사업에 대해 상호지원 및 협력을 추진한다.


아울러 퇴원치매환자에 대한 연속적·맞춤형 사례관리 및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관리 지원체계 및 지역사회 중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내 인프라와 연계해 연속적·맞춤형 사례관리 및 치매인식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타 치매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043-641-3058)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jdvnd 2019.12.27 19:55  
청풍호 사랑병원 환자등 관리 좀 잘 합시다.  너무 대충 하는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드네요.  그곳에 부모님을 모셨던 사람으로서 느꼈던 감정은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도  줄어들지 않네요. 무엇이 그랬는지 알고 싶으신가요.  신상이 노출될까봐 내용을 공개하지는 못합니다.  어찌 되었든 살아있을때나 병원에서 돌아가셨을때 가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지난 일이지만 같이 있었던 가족들 모두가 느꼈던 사항입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