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바이오환경공학과,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사업 협약체결

세명대 바이오환경공학과,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사업 협약체결

0

3422dc13494f3e8352585d17b11b9573_1616163913_1896.jpg

세명대학교 바이오환경공학과(학과장 윤석표)와 대학원 환경안전시스템공학과는 환경부가 지원하는 2021년도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사업의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사업은 폐자원에너지화 산업을 선도할 핵심고급인력을 집중 양성해 환경산업기술의 발전과 이에 따른 국가 및 기업경쟁력 확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폐자원에너지화 분야(유기성, 가연성) 교육 과정 운영 및 연구를 통해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폐자원에너지화 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학사 급 실무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위해 3년간 정부출연금 3억원 및 민간부담금 1.76억원을 지원받는다.


1차년도에는 총 14명(학사과정 9명, 석사과정 5명)의 참여인력이 교육훈련비 수혜를 입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이번 사업의 수행으로 세명대 바이오환경공학과 및 대학원 환경안전시스템공학과의 폐자원에너지화 분야 전문인력(석사 및 학사) 배출 및 교육·연구 방면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