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 삼인삼색 그림 그리기 우수작 '수상'

제천소방서, 삼인삼색 그림 그리기 우수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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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는 24일 충북소방본부가 주관하는‘2021년 안전을 그리다 삼인삼색 그림대회’에서 제천소방서의 예선을 거친 작품 2점이 충북도 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2021년 안전을 그리다 삼인삼색 그림대회’는 안전취약계층(노인, 장애인, 다문화)의 자율적 참여와 안전의식 함양 및 재난 발생 시 위기 대처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제천소방서에 접수된 15점의 작품 중 자체심의를 거친 3점의 작품이 충북도에 제출됐으며, 이중 2점(노인, 장애인)이 우수상을 차지한 것이다.


우수상을 차지한 안덕현(남, 77세)옹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사건이 일어났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 좋은 기억으로 남을 추억을 만들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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