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에 발령 받은 지 얼마 안 된 신임 소방관들이 설 연휴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소방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월 1일 제천소방서에 발령 받은 신임 소방관들은 총 12명, 이들은 각각 센터, 구조대에 배치되어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특수장비 조작 및 로프매듭법(기구묶기) ▲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기법 등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것이다.

지도훈 소방사는 “설 연휴에도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근무한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도 있지만, 반복된 훈련과 노력으로 소방관과 시민들의 안전을 동시에 책임지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제천소방서는 15일까지 설 연휴 비상경계근무에 돌입하여 각종 재난및 돌발상황에 대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