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지 역사박물관, 스마트 공공박물관 조성사업 선정

의림지 역사박물관, 스마트 공공박물관 조성사업 선정

1

fa3addac8a9692b50ad0107c5a6ca9ea_1612943153_6155.jpg

제천시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스마트 공공 박물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의 활성화를 위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전시 안내 시스템 및 박물관 관리시스템을 구축을 목표로 ‘마이 뮤지엄 조성 사업’ 명칭으로 공모 사업을 신청하여 지난 5일 최종 사업대상자에 선정됐다.

 

‘마이 뮤지엄’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관람할 수 있고 상세한 정보를 비대면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관람객들이 실시간으로 관람후기·채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기술로 제작된 가상의 박물관으로, 2022년 1월부터 제공할 계획으로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디지털 박물관이 될 것을 기대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을 흥미를 유도하기 위한 최신 정보통신기술의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박물관과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7)으로 하면 된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랄들 2021.02.11 08:37  
하다하다 별걸다가지고 박물관한다 텅비어있는 박물관 이곳에 김영희닥종이 박물관 하면뎌지 주차장도없는 중앙동 노인회관에다60억 처발러 박물관을 만든다니 거꾸로가는 제천시 동명초 그 좋은땅은 세명대팔아먹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