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소화전을 막아버린 시설물 설치

[카메라 고발]소화전을 막아버린 시설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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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전 주변 5M이내에는 주정차 금지구역이다.


제천 하소동 복합 상가 화재의 교훈에서 배웠듯 시내 일원에 화재예방차원의 표시물들이 보강되고 있다.


그런데 어처구니없게 소방서와 시청의 행정이 따로 노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소화전 입구를 막아버린 전통시장 살리기 시설물이다.


이것뿐만 아니라 눈여겨보면 각각의 행정관서들이 상호간에 협조가 이뤄지지 않는 것들이 비일비재하다.


작업자의 실수라고 단순히 치부한다면 이는 관리감독이 전혀 이뤄지지 않는다는 방증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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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2019.12.27 10:35  
이것이 바로 제천의 현실 입니다
 이러니 제천이 발전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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