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동, 설 명절 맞아 온정의 손길 이어져

화산동, 설 명절 맞아 온정의 손길 이어져

0

b72f721140ad0490b878fd6c262ecd1c_1612520810_3898.jpg

화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4일 화산동 직능단체에서 기탁한 후원물품을 관내 저소득가정 304세대에 전달한다.

 

어려운 주변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화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식) 백미 33포 기탁을 시작으로, 재산관리위원회(고문 한철웅), 통장협의회(협의회장 최완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인석),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말남),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치운), 자율방재단(단장 유영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병철)에서 백미, 라면, 선물세트, 떡국, 한과 등(350만원 상당) 다채로운 명절 위문품을 기탁했다.


박재영 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직능단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속하게 전달해 따뜻한 명절이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