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 ‘SMART 핵심역량지수’ 개발 및 운영체계 구축

대원대, ‘SMART 핵심역량지수’ 개발 및 운영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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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총장 고숙희)는 대학의 교육목표인 ‘인성, 전문성, 창의성을 갖춘 인재상’과 연계된 핵심역량을 개발했고, 5대 핵심역량은 자기관리(Self-management), 직업기초(Mastery), 현장실무(Adaptability), 대인관계(Relationship), 문제해결(Thinking) 등이다. 
 
SMART 핵심역량지수는 교육수요자의 ‘SMART 핵심역량 자가진단’과, 교육공급자 중심의 평가방식인 ‘SMART 핵심역량지수’를 체계화한 것으로 2021학년도부터 교육과정(전공, 교양)과 비교과 프로그램에 적용하여 계량화 할 계획이다.

 
학생 맞춤형 핵심역량 결과를 교수와 학생 및 관련부서에 공유함으로써 학생은 교육과정(전공, 교양)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획득한 자신의 역량 현황을 성찰해 역량 향상 계획을 수립 및 실천한다는 전망이다.


학교는 학생의 낮은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과정(전공, 교양)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학과 역량 목표를 설정해 학생들에게 피드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SMART 핵심역량지수 기준으로 ‘SMART 인재상’ 수여 및 장학금 지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학혁신본부 김준영 본부장은 “학생 맞춤형 SMART 핵심역량 적용을 통해 자기주도적 성과관리 및 피드백을 함으로써 신입생 충원율, 재학생 충원율 및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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