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명지병원 코로나 대응’ 호평 기사 보도

‘제천명지병원 코로나 대응’ 호평 기사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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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유력 일간지가 제천 명지병원의 코로나 대응 체계에 칭찬 일색의 심층 기사를 올렸다.


확진자 발생과 코호트 격리 그리고 해제 과정의 대응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코로나 대응 모범사례로 보건소와 제천시청의 대응도 칭찬했다.


격리 초기부터 보건소와 제천시가 계속 병원과 소통했다.


의료기관을 수소문해 환자를 분산시켰다.


시에서 예산을 들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에 57명 수용 공간을 마련한 선제조치가 주효했다.


윤용권 제천시보건소장은 “박달재휴양림을 생활치료센터로 써왔는데 팬데믹에 대비해 시에 추가 시설 마련을 제안했다”면서 “이상천 시장이 호응해 인재개발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제천명지병원이 코로나 환자가 확산 안된 이유도 전국 요양병원과 비교 설명했다.


미소들요양병원의 경우 확진자는 지금 200명을 넘어섰다.


명지병원 본원이 코로나19 거점병원이라는 사실이 불행 중 다행이었다.


메르스 등 대응 경험이 풍부한 이왕준 이사장이 격리 첫날 병원에 달려왔다.


보건소와 충청북도 역학조사관도 적극 개입했다.


다인실에 플라스틱 격벽과 비닐 커튼 설치 등을 도왔다.


이들은 사실상 ‘긴급대응팀’으로 움직였다.


격리 병실에 갇힐 의료진의 피로도를 고려해 근무 방식을 조정했다.


코호트 격리가 시작되면 간호사는 간병사가 하던 환자 대소변 수발까지 맡는다.


한 간호사는 “체중이 5㎏이나 빠졌다”고 말했다.


의사가 장의사 일을 하는 경우도 생긴다.


격리 병동에서 근무한 천승환 응급의학과장은 난생처음 염습을 했다.

그는 “음성인 환자가 사망해도 사후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외부 장례지도사에게 맡길 수 없었다”며 “관련 지침을 읽고 인터넷도 찾아보면서 고인의 시신을 소독액으로 닦고, 분비물로 인한 주변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귀·코·입·항문을 솜으로 막은 뒤 몸을 감싸는 과정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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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함 01.05 12:02  
이상천 시장과 보건소장 병원관계자 모두 칭찬함
구독자 01.06 09:29  
제천시의 선제대응이 매우잘한것 같네요.
계속해서 확진자가 없는것은 선제조치의 결과로 인정됩니다.
병원측의 발빠른  분산조치도 전국의 교도소나 요양병원 집단감염처럼  2차 감염을 막는 주효한 대응이었습니다.
우리 제천은 '할 수있다'는 신념을 입증한 셈입니다.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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