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20대 공익요원 2명 확진...해당 부서 일시 폐쇄

제천시, 20대 공익요원 2명 확진...해당 부서 일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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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대 공익요원 2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1명은 제천시 사회복지과에 근무하며 나머지 1명은 복지관 근무자로 밝혀졌다.


제천시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추적중에 있으며, 해당 부서는 일시 폐쇄 조치됐다.

또한 시는 같은 부서 직원을 격리조치하는 한편 동시간대 구내식당 이용자 등 70명에 대한 검체검사에 들어갔다.


한편 제천시는 1일부터 3일간 전 지역의 중점관리시설 및 다중집합시설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집중적인 방역조치가 시행된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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