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 구조공작차 신규배치

제천소방서, 구조공작차 신규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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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는 12월 1일부터 신규 구조공작차가 배치돼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되는 구조공작차는 ▶선외기(수중모터)를 상시 부착할 수 있는 선외기 거치대 ▶스텐304 재질의 장비보관함 ▶구조차를 중심으로 360도 조명을 밝혀주는 써치라이트 등 그 외에도 식자재에 사용되는 스텐 재질로 내부 공간을 용도별·구획별로 분리해 좀 더 위생적·효율적 공간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구조공작차는 8년이 넘은 노후 차량으로 수천 건의 구조 활동을 뒤로하고 재난안전체험관(청주시 소재, 건립중)으로 관리 전환돼 교육·전시용으로 활용하게 된다.


한종우 서장은 “신규 공작차 배치로 소방력이 한층 더 보강된 것 같다”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구조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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