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시각디자인학과, ‘해커톤 대회’ 최우수상 수상

세명대 시각디자인학과, ‘해커톤 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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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시각디자인학과 2학년(AR·VR콘텐츠디자인학 연계전공 참여) 신지인, 박승미, 허채원, 조원아로 구성된 ‘3PM’팀(지도교수 홍일양)이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20 경기 VR/AR(가상/증강현실) 해커톤’ 결선에서 최우수상(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끝장 개발 대회’로 불리는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정보 통신 분야에서 개발자들이 협업해 단기간에 아이디어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를 말한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주제로 설정하고 다가올 미래에 맞는 VR/AR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진행됐다.


대회는 지난 9월 시작해 10월 21일부터 2박 3일 간 예선전을 거쳐 11월 18~20일 결선을 치렀다.


세명대 참가팀은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Pef(Pet+Friend/ AR가상친구서비스) 콘텐츠’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참신한 아이이디어, 사업성 및 개발 완성도, 팀 협업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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