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 구급대원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 수여

제천소방서, 구급대원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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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지난 6일 소방본부 주관 2020년 3분기 하트ㆍ브레인ㆍ트라우마세이버 인증 심사에서 6명의 구급대원이 ‘트라우마세이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트라우마 세이버’는 각종 사고현장에서 외상으로 발생한 중증외상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치료에 적합한 병원을 찾아 신속하게 이송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인 구급대원에게 수여되는 인증서이다.


이날 구급대원(6명)에게는 인증서와 세이버 배지를 수여했으며, 영구적으로 기록·보존되는 수여대장에 오르는 명예를 누리게 된다.


한종우 서장은 “대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각종 사고 현장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응급처치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응급서비스 제공해 달라”며 격려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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