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이용·김병조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진행

10월의 마지막 날...이용·김병조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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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31일 오후 1시 10분 제천시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한다.

 

2시간가량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박동준 빅밴드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10월의 마지막 밤’을 부른 가수 이용과 개그맨 김병조의 ‘인생은 아름다워 토크콘서트’까지 야외 행사와 유튜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

 

당초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진행코자 했던 야외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 원활한 거리두기를 위해 의림지 역사박물관 앞 원형무대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현장 관람객은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제천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하니 가족끼리 옹기종기 모여 집에서 공연을 즐겨도 좋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0 제천시 문화가 있는 날’은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제천시민의 문화생활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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