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술총연합회 제천지회(유필상)는 힐링투게더 제천문화주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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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주간 행사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 동안 의림지역사박물관 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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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는 한국예총 제천지회 소속의 국악협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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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를 위로하고 예술인들의 발표무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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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협회별 국악체험, 느린엽서쓰기, 무료사진촬영, 마스크페이팅, 악기만들기, 공연의상체험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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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힐링무대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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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속가능발전 제천시협의회와 세명대지역문화연구소의 부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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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필상 지회장은 "행사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마스크와 방역팔찌 착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행사 마지막날인 30일 시민들과 함께하는 피날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