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 제33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 출전

제천소방서, 제33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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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가 전국 소방기술 경연 대회에 출전한다.


분야별 전국 최고의 소방관을 선발하는 ‘제33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중앙소방학교 등에서 개최된다.


경연 분야는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최강소방관 등 총 4개 종목이며, 제천소방서는 오는 18일 충북을 대표해 전국 19개팀 중 ‘화재전술’ 분야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5월부터 호흡을 맞추며 훈련을 소화한 금경호 팀장(소방경)은 “6명이 혼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어느 때보다 자신있다”며 우승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한종우 서장은 “장마와 태풍 등 코로나19로 전에 없던 시기를 견뎌낸 만큼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후회 없는 경기를 해달라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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