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 제천시에 수재의연금 전달

한국배구연맹, 제천시에 수재의연금 전달

0

3c0adb305e71900d5b509eba09bb1577_1598082234_188.jpg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22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제천 시민들을 위해 수재의연금 1000만원을 제천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재의연금 전달식은 이날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가 열리는 제천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개막전을 앞두고 한국배구연맹 조원태 총재와 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천시에 기탁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은 22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1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