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제보] 수해를 틈탄 부실공사현장 고발

[시민 제보] 수해를 틈탄 부실공사현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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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남천 초등학교 후문의 인도 블럭 공사현장이다.


체육관 올라가는 입구 현장 사진을 시민이 제보해 왔다.


경계석 공사가 진행 중인데 시멘트와 흙이 반반이다.


누가 보아도 부실공사이다.


경계석은 사람의 잇몸처럼 시멘트로 지지대를 만들어주고 양생해야 한다.


감독기관과 감리자의 현장 방문과 시정이 필요해 보인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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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2020.08.21 16:03  
참 기막힌 세상이네요
코로나에 수해에 죽어라 죽어라 하는데 부실 공사 까지 ㅠㅠ
바꿔야한다 2020.08.21 18:23  
품질이 떨어저도 지역업체 공사나 제품을 사용하는
현재의 방식은 분면 개선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지역의 업체도 성장할 수 있고 경쟁력이 살아난다.
차없는 2020.08.22 08:10  
차없는거리 보는사람마다 ㅎ2ㅓ를찬다 그게 수십억들여만든거냐고  그곳상인들얘기는 처음 공청회때는 저렇게무식하게 돌을 넣는건 없었다한다 누가봐도 청계천 그렇게 넓어도 얼마나 간결하고 깔끔한다 좁은개울에 돌을 꽉채워 보기도 답답하다 첨  하던데로 바닥에 자갈깔고 물 흐르면 보는 사람 속 까지 시원하지 않을까 대가리는 언제 쓸려구
맞습니다 2020.08.22 19:08  
도대체 누굴 위한 공사 인지가 참 궁금해 지는 이유는 왜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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