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지역 5개로타리클럽 합동 수해복구 봉사 실시

제천지역 5개로타리클럽 합동 수해복구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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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40지구(충북) 제8지역(제천, 단양) 5개클럽(제천RC, 제천중앙RC, 제천의림RC, 제천남당RC, 제천금봉이RC)이 지난 15일 제천시 봉양읍 공전리의 수해피해 가구를 방문해 복구활동을 펼쳤다.


이번 피해현장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엄청난 양의 토사가 가옥을 덮쳐 건물이 파손되고 집기류 등이 모두 물에 잠긴 곳이다.


윤치국 8지역대표는 “이번 피해로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지만 부디 이 위기를 잘 넘기셔서 다시 굳건히 일어나시길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임태헌 8지역 협의회장(제천RC)은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로타리클럽에서 할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지역은 비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가 됐으며 이번 복구활동 현장에는 엄태영 제천·단양 국회의원, 이상천 제천시장, 최명현 전 제천시장이 방문해 복구의 구슬땀을 함께 흘리며 힘을 보탰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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