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이재민 지원에 발 벗고 나서

㈜성원건설 이재민 지원에 발 벗고 나서

0

77a31aac9219b67a21f0dfff04651856_1596843596_2315.jpg

㈜성원건설(대표 장태순)에서 이번엔 이재민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성원건설은 제천시가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늘 선두에 서는 기업이다.


성원건설은 지난 6일 수해 피해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7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이재민 구호 성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대한적십자 충북지부를 통하여 관내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태순 대표는 “이번 재난은 지역이 함께 해결해야 하는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하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항상 어려울 때마다 앞장서 주시는 ㈜성원건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