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이경용 등 정치권인사들 제천 수해복구 참여

엄태영, 이경용 등 정치권인사들 제천 수해복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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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제천의 수해 복구 현장에 정치권 인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엄태영 국회의원과 윤홍창 보좌관, 이경용 충청북도 정무특보는 7일 오전 제천시 자율방재단원들과 함께 봉양읍에 위치한 공전자연학교 수해 복구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이경용 특보는 휴가를 내고 6일부터 수해 현장인 자원관리센터에서 일손을 거들었으며, 자율방재단 20여명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그는 “8일까지 수해복구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하겠다”며 “하루빨리 복구 작업이 마무리 돼 주민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연재난에 모두가 힘을 합쳐 극복하려는 노력은 지역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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