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 전시장 '窓(창)' 두번째 이야기

제천문화재단 전시장 '窓(창)'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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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9월 30일까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1층 현관 로비 전시장 ‘창’에서 <두번째이야기>를 운영한다.


개장 이후 2개월 씩 순차적으로 지역예술단체의 작품들로 전시되는 전시장 ‘窓(창)’의 이번 두 번째 전시에서는 제천시공예협회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들로 전시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위로를, 지역예술인에게는 다양한 작품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아직 코로나 19의 상황이 완전히 안심할 수 없는 만큼 관람객께서도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안내에 따라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로나열화상 카메라 등의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은 필수 안내로 재단은 시설 내 방역수칙을 준수해 방문객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전시장의 명칭인 ‘窓(창)’은 제천문화재단 비전(사람과 사람을 잇는 문화의 창)을 바탕으로 많은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제천문화재단과 ‘窓(창)’으로 이어지길 희망하는 의미로 지어졌다.


전시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전시장 窓(창)에서 전시되는 작품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ccf.or.kr), 유튜브(www.youtub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jecheonculture), 인스타그램(www.instagram/jecheon_culture)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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