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신 제천시의원 "버스터미널, 강저지구로 이전해야"

이재신 제천시의원 "버스터미널, 강저지구로 이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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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이재신 의원은 4일 열린 292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신도시인 강저지구로 이전해 원도심 활성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터미널을 강저지구로 이전하면 서울 경기권, 춘천 강릉권에서 서제천IC를 통해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터미널까지 10분 거리이며 안동, 대구 평택, 청주쪽에서 남제천IC를 통해 강제터미널로 들어오는데도 10분이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의 터미널 터를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공공주차장과 시민을 위한 도심공원을 조성해 시민의 쉼터로 활용한다면 일부에서 우려하는 도심공동화는 한낱 기우에 불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 "50년간 제천 도심의 성장을 가로막았던 터미널을 시민의 주차장과 쉼터로 돌려주고, 제천역 인근 강저지구로 터미널을 옮겨 두 교통시설을 집약할 필요가 있다"며 "그동안 많은 갑론을박을 통해 충분한 여론이 조성된 만큼 이제 버스터미널 이전을 결단할 시기가 됐다"고 마무리 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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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2020.07.25 13:27  
신월리가 정답이지. I.C 도 산업단지도 가깝고 미개발 지역도 신월리가 너르자나.
제천역옆 2020.07.25 16:54  
제천역 대한통운옆에 고속 시외버스터미널을 설치 기차 버스가연계되는 교통의 허브를 만들어야지
무조건 2020.07.25 21:11  
옮기는게 답이죠
시내를 벗어나 주차하기도 편한곳으로
작삼일 2020.07.27 17:26  
외각지로 옴겨야지
제천ic에 가까운곳으로
산업단지 부근이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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