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대원대학교,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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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총장 고숙희)는 7월 9~10일 한국융합학과 주관으로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ICCT2020 국제학술대회 제3회 캡스톤 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간호학과(서지우, 김현아, 이유재, 이현경)와 응급구조과(김영훈, 김유리, 방희경) 학생들이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감염예방융합프로그램이 감염예방 인지도 및 수행도에 미치는 효과’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원대 학생들은 대학에서 운영하는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김현정(간호학전공), 김진화(응급구조학전공)교수 지도하에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대회기간동안 창의적이고 우수한 작품을 만들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간호학과 서지우 학생 대표는 “타과 학생들과 융합으로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적용효과를 확인함으로써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고 지도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원대 간호학과 김현정 교수는 “이번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가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아이템으로 구체화하는 작업을 통해 실무적용능력과 전공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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