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영화제 사무국장 징계하라” 공문 하달

제천시, “영화제 사무국장 징계하라” 공문 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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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전 부위원장과의 해고 소송과 관련 법원의 패소 결정에 따라, 원인이 영화제 사무국의 행정처리 잘못이라는 판단에 의해 ‘관련법에 따라 사무국장을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하달했다.


관련법을 준수하라는 강력한 경고성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시민단체의 주장이 사실로 인정된 셈이다.


주먹구구식 업무처리가 밝혀진 만큼 정확한 후속 조치가 요구된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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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05.18 06:55  
오마이제천단양이 최고다.
사실에 입각한 정확한 진단과 보도
본받아라  모든 언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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