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삼한의 초록길 그네 공원에 ‘초록길 여행 쉼터’ 조성

제천시, 삼한의 초록길 그네 공원에 ‘초록길 여행 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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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3일 청전동 삼한의 초록길 그네 공원 입구에 조성한 초록길 여행 쉼터(여행스테이션)에서 준공·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관한 초록길 여행 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제천시에서 지난해 9월에 착공해 지상 1층, 연 면적 84㎡ 규모로 조성한 관광 안내·쉼터다. 


내부 공간에는 여행객들을 위한 물품 보관함, 화장실, 수유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제천시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해 삼한의 초록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의림지를 비롯한 제천관광 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초록길 여행 쉼터 내부에는 제천지역에서 생산·판매되는 한방제품과 로컬푸드 제품이 전시돼 있어 초록길 여행 쉼터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제천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 구매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제천 방문 관광객 1천만 명에 안주하지 않고, 의림지와 도심권에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실질적인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올해 마무리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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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길에 여행자가 있긴 있… 05.04 19:30  
여행자도 없는 초록길에
자전거 대여소는 개점후업
농특산물을 전시하면 누가 본다고....
돈이 남아돈다.
지역경제는 폭망인데

얼마나 이용할 지............
답답허다..
팩트는 05.04 22:09  
불필요한 짓을 했다이다.
옥수수 05.05 00:00  
의림지 근처에 많이 투자했으니 덕 본 사람 많으니 손 떼고  삼곡동 쪽에 인공호수 낀 공원을 개발하고 버스터미널도 좀 옮기면 기차역과 연계도 되고 어떨까? 청풍호수 및 근처 산 경관 좋은데 청풍은 좁으니 금성 같은 곳 축사 다 옮기고 청풍호수 시작하는 배후도시로 개발함이...  황석 부산 충주로 연결도 되고.  앞으로 삼척과 고속도로도 연결되고.  머물다 갈 수 있게 뭘 해야지 날마다 삼한초록길 놀이나 하면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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