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마무리

제천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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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중인 김수완 의원)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34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제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및 일반안 5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은 집행부가 제출한 세출부문 증액분 827억원 중 8억 5083만 6천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했으며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김수완 의원은 ‘산동마을 환경오염의 문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정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해 사업의 시급성과 적절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심사한 내용이므로 예산이 올바른 방향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의회는 다음 회기 일정으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335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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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마을 04.26 19:56  
하천에서 냄새나고  똥물같은 느낌. 물고기 죽어나고 ...손놓은지 오래.  기다리라고한지가 오래되었다. 누구작품인지....국회의원,시장...무능한행정.
웃냐 04.29 17:24  
웃냐!
주민 04.30 00:05  
[@웃냐] 그럼 웁니까? 본질흐리는 인신공격 자제 바랍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마을의 목소리를 포용해주고 대변해준 의원이자, 일꾼입니다.
지난 수십년간 아무도 소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을때 마음을 열어주고 세상에 함께 외쳐준 고맙고 진정한 사람입니다.
신동마을에 작은 관심과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사진 속 주인공은 이 주제에서 비난 받을만한 행동을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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