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선거캠프··· “특정 후보자 캠프 마타도어 당장 멈춰라”

엄태영 선거캠프··· “특정 후보자 캠프 마타도어 당장 멈춰라”

1

8c77eb65979417b45e46546888db1eba_1712547490_118.jpg
 

국민의힘 엄태영 선거캠프는 8일 “선거가 막판에 들어서면서 일부 후보가 아니면 말고식 허위사실 유포와 근거 없는 네거티브를 자행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엄 후보 선거캠프는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제천·단양 일부 후보자가 압도적 지지율 1위를 후보를 폄훼하기 위해 각종 억측과 곡해, 네거티브를 넘어선 마타도어가 난무한다”고 말했다.


또 “아니면 말고식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는 이번 뿐 만이 아니다”며“타인을 앞세워 본인은 뒤에 숨어 조종하는 행동 그 자체로 더 이상 후보자 자격이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여차하면 책임을 회피하고 도망갈 준비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엄 후보 선거캠프는 "특정 후보와 그 관계자들이 선거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고소 남발과 근거 없는 마타도어를 사전에 기획한 것이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며 “선거가 끝난 뒤에도 허위사실 유포 행위자를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웃 04.08 15:47  
선거법위반으로 내려올 준비나 하셔.... 거짓말난무, 무능력의 심판입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