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충북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월악산국립공원팀 ‘최우수상 수상‘

제13회 충북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월악산국립공원팀 ‘최우수상 수상‘

0
954dc3df29833e70f135a9356447d30b_1712199472_6615.jpg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3일 충북자치연수원에서 개최된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제천소방서 일반/대학부 대표 월악산국립공원팀(최성광, 홍순호, 김대로, 이영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8분 이내의 퍼포먼스 연출을 통해 심폐소생술 술기를 평가 받는 이날 대회에는 총 12개 팀이 참가했는데 월악산국립공원팀(익수자 연출)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김대로 주임은 “밤잠을 설쳐가며 최선을 다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 실감이 안난다.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월악산국립공원팀은 내달 29~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전국대회에 충북 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954dc3df29833e70f135a9356447d30b_1712199503_6549.jpg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