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 “청년과 함께 제천·단양을 만들겠다”

이경용··· “청년과 함께 제천·단양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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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이경용후보는 ‘청년은 꽃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청년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격의 없는 대화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청년들과의 소통은 소상공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회사원, 주부 등 다채로운 직업군의 제천, 단양지역의 청년들로 이뤄져 지역현안과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분야별 청년정책을 논의하는 정책 소통 간담회로 진행됐다.


청년들은 청년문화 콘텐츠, 지역문화, 도시 정주, 파편화된 청년정책, 취업 미래설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의견들을 제안했으며 특히 “지역 내 대학생의 최대 관심사는 일자리”라며 “좋은 일자리가 제천, 단양에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정치라는 무거운 짐에서 잠시 벗어나, 청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청년 문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사안으로 이제는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언제나 청년들의 편에서 청년 문제를 들여다보고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또한 총선결과 여부와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젊은 세대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나갈 것"임을 약속했으며 "반드시 당선돼 전지적 청년시점으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청년들과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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