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충북본부, 시멘트 고객사 간담회 개최

한국철도 충북본부, 시멘트 고객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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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충북본부(본부장 박진성)는 18일 철도물류 활성화를 위해 시멘트 고객사와 상생협력 관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신양회,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쌍용C&E 총 4개 시멘트 고객사가 참여했으며 고객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한국철도와 고객사간의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충북본부는 한국철도 화물 수송량의 36%를 차지하는 물류 수송의 요충지로 충북본부 물류 수입 중 시멘트 비중은 84.3%에 달한다. 


앞으로 이와 같은 고객사와의 소통의 장을 적극 실시해 철도물류 증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백승필 충북본부 영업처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고객사 간담회를 통해 한국철도와 고객사간 상생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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