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형·최지우 전 후보, 엄태영 의원 지지 선언

이충형·최지우 전 후보, 엄태영 의원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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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의원은 12일 최지우, 이충형 전 예비후보가 지지의사를 밝혔다며, 이제는 국민의힘 원팀으로 힘을 모아 22대 총선 승리와 제천·단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엄 의원은 지난달 25일 국민의힘 제천·단양 후보자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최종 확정 지은 후 이충형, 최지우 전 후보에게 총선 승리를 위해 원 팀으로서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고, 두 후보 역시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뜻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BS 인재개발원장 출신의 이 전 후보는 이날 엄태영 의원 선거사무실을 찾아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제천·단양의 발전, 주민 행복을 위해 엄태영 의원과 뜻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는 엄태영 의원”이라며 “실천하는 집권여당의 힘 있는 재선 후보인 엄태영 의원을 꼭 지지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엄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대통령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출신이자 최종 경선에서 경쟁을 펼친 최지우 전 예비후보는“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손을 내민 엄태영 의원의 큰 정치인다운 모습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제 한마음 한뜻으로 엄태영 의원 총선 승리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공유해, 제천·단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엄 의원은 “국민의힘과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이충형, 최지우 전 후보의 큰 결단에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며 “이제 총선 승리와 제천·단양 발전을 위해 원팀으로서 함께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충형, 최지우 전 후보는 이날 지지선언과 함께 엄태영 후보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현장 유세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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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 03.12 13:29  
어이구~의리 없는 저 후보를 지지하다 상처받지 말구 기대는 하지마tlfk
난 보수다만 엄00은 비호감이라 고민중이다 그자리가 그렇게 좋은겨? 공천 개판만 치지 않았어도
거짓말쟁이 03.12 14:54  
이충형 최지우 불쌍하다
거지 03.12 15:43  
최00잍어는디
에이그그물에그밥
몇일모가다니
엄태영잘가라 03.12 15:52  
지역이 암울하다. 잘가시요.
잘참았어요 03.13 00:19  
충현이 표정봐라 그리싫으면
가지말지 뭘. 참고가서 썩소를
아침부터 남의선거 인사 할려니
배아프지, 한번만해주고
차라리 바빠서 못한다고 이야기해
그래야 화병 안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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